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 앤 파이터/아이템/판금/에픽 (문단 편집) ==== 딜러 ==== 현존하는 모든 에픽 세트 중에서 가장 극단적으로 쿨감을 추구하는 세트. 부위에 따라 25~45레벨 스킬들의 딜량이 70%가 되는 대신 쿨타임 회복속도 2배가 되며, 5세트 효과로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랜덤하게 스킬 쿨타임을 추가로 줄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스킬을 난사하게 만들어 준다. 스킬의 과쿨감으로 DPS를 높이는 세트 특성상 주력으로 사용하려면 자기 캐릭터의 스킬을 파악하여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대표적인 활용 방법은 쿨타임과 딜링 매커니즘이 분리되어 있는 스킬[* [[웨펀마스터(던전 앤 파이터)|웨펀마스터]]의 극한의 경지, [[빙결사]]의 아이스크래프트가 여기에 해당한다.]에 적용하거나, 아예 딜링용으로 쓰지 않는 스킬[* [[여넨마]]의 넨가드가 대표적인 케이스]에 적용하는 방식이 꼽힌다. 장비 조합도 선택 신발을 포함한 세트와 조합하여 탈리스만 적용을 받는 주력기의 쿨타임을 1/3 수준으로 줄이면서 딜량을 높이는게 정석적인 활용 방법으로 통한다. 상위 컨텐츠에서는 사실상 주력으로 쓰기가 어려운 세트다. 쿨타임 감소를 컨셉으로 잡은 대신 깎여나가는 데미지가 실전에서 손해를 너무 많이 끼치는데다, 적의 무적 패턴으로 인해 딜타임이 제한되는 경우 쿨타임은 돌았는데 적이 안 때려져서 보는 손해도 적지 않은 편. 게다가 각성기 포함해서 딜을 쏟아붓는 폭딜에는 메리트가 없다. 쿨타임 감소량도 과쿨감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많이 감소하기 때문에 상의/어깨/하의 정도만 선택 세트와 섞어서 쓰일 뿐이다.[* 벨트와 신발은 각각 30제, 25제 스킬인데 알다시피 기본기인지라 그렇게 짧은 쿨은 필요가 없다. 결정적으로 탈리스만 선택과 조합해서 화력 감소 상쇄도 불가능하다는 점도 문제. 오히려 어깨/하의를 통해 35~40제 스킬이 15~25초대의 쿨타임인데 탈리스만 선택과 섞으면 7~8초대의 기본기 쿨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무큐기를 그렇게 쓴다. ~~심지어 벨트는 버퍼들도 외면한다~~] 소마, 검마, 런처 같이 스킬이 다 빠지면 급격히 현타가 찾아오는 직업이나 남성 메카닉처럼 이론상의 가동률을 제대로 뽑아먹을 수 있는 극소수 직업에게나 어울리고, 다른 직업은 제대로 활용하기가 어렵거나 아예 활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는 탓에[* 직업 고유의 스택을 소모한다던가 채널링이 심한 경우엔 쿨이 줄어봐야 노쓸모다. 물론 해당 스킬이 비채널링이면 매우 좋고 그게 아니어도 즉발형인 경우에 매우 좋다. 위에 적혀있는 직업들이 즉발형으로 쓰는 스킬들이 이 점에 부합해서 장점으로 통하는 것.] 100레벨 에픽 세트의 대표적인 지뢰로 꼽힌다. 210107 에픽 개편 패치 이전에는 세트 효과에 60, 70레벨 스킬 쿨타임 증가 패널티까지 있어서 더 기피되었던 세트였는데[* 딜 증가도 있었으나 문제는 쿨증가가 더 커서 패널티였다. '''딜 증가가 20프로인데 쿨 증가가 30프로다.'''그나마 70제 스킬은 쿨이 대부분 50초대라 룬작+정신자극+먼동까지 있는 쿨감을 다 때려박아도 25초 2번은 어림 반 푼 어치도 없어서 딜 증가로 얻는 이득이 훨씬 더 커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으나 2세트에 붙은 60제 스킬들은 30초 이내의 스킬들이 많았고, 가벼운 쿨감만으로 25~30초 2번에 박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패널티여서 탈리스만 선택으로 쿨타임을 원상복구하고 딜을 매우 높이는 방향으로 써야했다. ~~물론 지금도 탈리스만 선택을 섞어서 쓴다~~] 그나마 해당 패널티가 삭제되면서 그나마 사용은 해볼 수 있는 세트로 바뀐 상태. 물론 어디까지나 2~3세트 기준으로 그렇고 5세트는 여전히 기피된다. 문제는 사용할만한 에픽 세트로 개편된 후에도 흐아베술집[* 영원한 흐름의 길 세트, [[아린 비극의 잔해 세트]], [[베테랑 군인의 정복 세트]], [[고대의 술식 세트]], [[황실 직속 집행자의 선고 세트]]]으로 묶여서 인식이 나쁜 세트로 통하고 있기 때문에 활용이 잘 되는 직업군도 인식 때문에 재파밍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세팅할 때 한 가지 주의사항으로, 데미지가 감소되는 스킬에 대한 설정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부당한 딜 감소를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까지도 이 세트의 가장 큰 논란거리이고, 이 세트에 대한 평가를 떨어뜨리는 데 매우 큰 영향을 주고 있는 부분이므로 직업에 따라 이 문제에 해당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특정 스킬을 강화하는 패시브 스킬의 경우 딜 감소는 적용되는데 쿨 회복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이 문제는 한 차례 패치를 거쳤으나 온전히 해결되진 않은 상태다. * 평타 강화 스킬, 소환형 스킬, 자체적인 공격 쿨타임에 쿨타임 회복 속도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 스킬들은 특성 상 데미지 감소 패널티만 받게 된다. 대표적인 직업은 아래와 같다. * 소울브링어 - 흑염의 칼라(Lv 45) * 사령술사 - 학살의 발라크르 강령(Lv 35) * 엘븐나이트 - 체인러쉬(Lv 30) * 넨마스터(여) - 뇌명: 사나운 빛의 넨수(Lv 40), 나선의 넨(Lv 30) * 넨마스터(남) - 뇌명: 사나운 빛의 넨수(Lv 30) * 스트리트파이터(남) - 투척류 스킬(Lv 25 ~ 35) * 소환사 - 소환 스킬(Lv 25 ~ 45)[* 방생딜에 쿨타임 감소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클립스 하이브에는 적용되지만 방생딜 때문에 계수가 낮게 책정되어 있다.] * 메카닉 - G시리즈의 롤링 썬더와 랩터(Lv 25 ~ 30), Ex-S 바이퍼(Lv 25), 탈리스만 미적용 상태의 템페스터/게일 포스(Lv 35), * 스핏파이어 - 폭발탄(Lv 30), 관통탄(Lv 30) 참고로 신화의 추가옵션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나 대부분 신화로 바뀌는 부위는 데미지를 추가로 챙겨주거나 챙기기 어려운 데미지로 바꿔주는데 흐름은 안그래도 인식이 좋지 않은데도 있던 데미지마저 2프로 깎아버린지라 신화 소유자입장에선 살짝 기분이 나쁘다는 의견이 많다.[* 모 유저가 에픽 상향 패치 당시 신화가 누락된 게 아니냐고 문의한 결과 누락이 아니고 의도된 것이라고 한다. 아마도 산물 밸런스를 고려한 듯 하다.] 딜옵션 문제도 있어서 흐름을 채용하더라도 흐름 신화는 배제하는 경우가 많다. 쿨타임 1초 감소 옵션이 좋냐면 이미 세트 옵션으로 회복속도 100%를 주는지라 실질적으로 0.5초밖에 안 된다는 점도 발목을 잡는다. 그와 별개로 신화 단품의 성능은 꽤 좋은 편으로 신화계의 45제 탈리스만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때문에 이론적으로 신화+올산물 세팅에서 3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이지만 그냥 떡스증 신화인 [[고대의 술식 세트|라이도]]로 죽창 꼽는게 더 쉬운데 굳이 흐름쓰면서 사서 고생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묻혔다. 110제로 넘어오면서 쿨감을 상대적으로 얻기가 힘들어져 주가가 오르나 싶었으나 역작 신화가 1~80제 스킬 쿨감 12%라는 파격적인 옵션으로 바뀌면서 사실상 최상위권 신화가 되어 굳이 45제만 줄여주는 이 상의를 쓸 이유가 없다. 심지어 110으로 올라가면서 45제 스킬들이 쿨은 더럽게 길면서 SP는 엄청나게 잡아먹는 안 좋은 가성비 스킬로 꼽히게 되면서 45제를 버리는 경우가 많아[* 물론 30제 이하 스킬들의 TP가 7로 올라가서 기본기의 비중도 나름 중요해진 것도 한몫했다. ] 일부 직업만 채용하는 스킬이라는 트렌드가 형성되어 흐름 신화는 찬밥 신세다.[* 현재 45제를 쓰는 캐릭터는 몇 없다. 45제를 쓰는 이유는 소울브링어의 칼라처럼 핵심이라 버리지 못하거나 45제를 빼고 다른 스킬을 찍자니 찍을 만한 스킬이 별로 없는 경우가 그렇다. 45제를 빼서 다른 걸 찍자니 다른 스킬들의 가성비가 45제보다 낮은 경우가 그렇다. 기본기들은 SP를 덜 먹기는 하나 그 기본기들조차 효율이 있어야 찍는 거지 나쁘면 패치를 해서 비중을 올려줘도 안 찍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